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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소개

치매

Dementia


치매 란?


최근 고령화의 영향으로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치매의 의학적 정의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에 의해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 능력 등의 인지기능저하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를 말합니다.

치매의 원인


수두증(뇌에 물이 차는 병), 양성 뇌종양, 갑상샘 질환, 신경계감염, 비타민 부족증 등에 의한 치매는 전체 치매의 10~15%를 차지하며 완치 가능

혈관성치매: 혈관성치매는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이 뇌혈관의 동맥경화증을 일으켜서 생기거나 이러한 병으로 인해 뇌졸중을 반복해서 앓게 되어 생기는 치매

알츠하이머: 뇌에 축적되는 아밀로이드 단백질 및 이로 인해 유발되는 것으로 보이는 타우 단백질의 뇌내침창에 의해 뇌세포가 죽으면서 뇌위죽이 진행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이란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걸린 병으로 뇌세포들이 하나, 둘씩 죽어 가면서 기억력 저하로 시작하여, 언어기능의 장애, 방향감각, 판단력 저하가 나타나면서 결국에는 스스로 돌볼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되는 질환


치료 및 예방

약물치료를 통해 치매의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약물들은 치매를 완치시키거나 치매 증상의 악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예방 방법 및 새로운 치료 약물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혈관성 치매

혈관성치매란 뇌혈관 질환에 의한 뇌손상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말합니다.

위험인자 : 고혈압, 당뇨병, 고지질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운동부족

고혈압은 가장 무서운 위험인자로 정상적인 혈관벽은 말랑말랑하고 투명한데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벽의 근육층이 두꺼워져서 혈관이 좁아집니다. 큰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반신불수, 언어장애 등 금방 눈에 보이는 장애가 나타나지만 매우 작은 혈관이 손상되면 그 손상되는 뇌세포의 양이 매우 소량이기 때문이 눈에 띄지 않게 되고 이런 변화가 누적되어 결국 치매에 이르게 됩니다.

치매의 증상


기억장애 - 이름, 전화번호 등을 기억하기 어렵다

언어장애 -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떠오르지 않고 물건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시공간 능력 저하 - 방향감각이 없어서 길을 일거나 자주 가던 곳도 헤맨다

계산능력의 저하 - 시장에 가서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돈관리를 못하게 된다

성격 및 감정의 변화 - 무기력해지고 외출하기 싫어하고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뀐다

이상행동 - 망상이나 의심이 생기고 이유없이 바깥을 배회하는 증상을 보인다



위의 증상들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


건망증

-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을 잊는다(전체 사건은 잘 기억)

-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을 한다

- 기억력 감소를 인지하고 메모 등을 이용하여 보완하려 노력한다


치매

- 사건의 광범위한 부분을 잊는다(사건의 발생 자체를 잊는 경우도 있다)

- 힌트를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한다

- 본인의 기억력 저하를 모르거나 부인하는 경우도 많다

치매의 진단 및 예방법


  • 진단방법: 환자 및 보호자 면담, 치매선별검사, 진단 검사
  • 환자 및 보호자 면담: 건망증을 비롯한 치매 증상의 내용을 파악하고 증상의 시간 경과, 일상생활 가능 여부, 보호자의 고통 정도, 동반된 다른 만성 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
  • 치매선별검사: 무증상이거나 사소한 수준의 건망증을 호소하는 경우, 진단검사에 앞서 선별검사를 먼저 실시하며 보통 A4 용지 한두 장 정도의 분량으로 이루어지며 5~10분 정도면 검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선별검사에서 연령, 성별, 학력 대비 기준보다 낮은 점수가 기록되면 본격적인 진단검사를 실시
  • 진단 검사: 선별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거나, 면담에서 치매 상태가 의심되는 분들에서는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신경심리검사는 진단검사 과정의 핵심으로 주의집중력-언어기능-시공간기능-기억력-전두엽 수행기능 등 인지영역 각각의 기능 정도를 세밀하게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환자의 나이와 학력, 전반적인 신체 상태를 고려하여 적합한 난이도의 신경심리검사들을 선택하여 검사를 실시합니다. 면담 과정에서 환자 상태를 파악하여 가장 적합한 검사의 종류를 선택



검사항목

  • 간단 인지기능 검사(MMSE, CDR, GDS 등)
  • 정밀인지기능검사(CERAD-K, LICA, SNSB)
  •  일상생활장애척도, 노인우울척도, 
  •  혈액검사, 알츠하이머 위험도 관련 유전자검사(ApoE genotype)
  •  뇌영상검사 (CT, MRI/MRA) 등


예방법

  •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관리
  • 금연, 금주
  • 심장질환시 관리
  • 체중 조절 및 운동
  • 스트레스 관리 및 긍정적인 태도
  • 기억장애나 언어장애 시 조기 치료

치매는 조기발견과 예방이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약물복용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고 증상의 진행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은 혈관성치매는 뇌졸중의 원인 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약물 이외에도 다양한 비약물 치료로 인지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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